신혼집이 너무 코딱지만한데
주방은 더 코딱지만하고
물을 사서 마시다가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나와서 양심이 너무 찔려서 알아보던 중 친한 동생네 집에 완전 미니멀한 정수기가 있어서 물어보고 바로 고고싱 한 웰스 직수기
요즘은 정수기보다 직수기를 많이 한다규 해서 별로 고민하지 않았고 크기도 우리집에 딱이었고..
한달 요금도 진짜 저렴해서 물 사서 마실때랑 별반 차이 없던게 가장 큰 장점이었다.
물맛에 예민하지 않은 우리는 아주 잘 마시고 있음ㅋㅋ
겨울에는 워낙 물이 차가우니까 시원하게 마시고 있는데 여름에는 얼음 띄워 먹으면 되지..!
원래 찬물은 안마셔서 우린 너무 만족한당
설치도 금방 끝나고(20분?)
기사님도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사용법도 간단하다.
내가 직접 필터를 갈아끼울 수 있어서 필터 갈러 오지 않아서 좋다.
약속을 잡지 않아도 되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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